새 왕좌의 주인은 윤기와 함께였다. 유동적 도망자 '장르로맨스'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4일 개봉한 영화 '액체방랑자'는 6만5458명의 관객을 동원,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액체도망자'(연출 은재건)는 기억을 잃은 남자가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 모두의 표적이 되는 진짜 사람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색 작전이다.
2위는 디즈니의 새 영화 Encanto: A World of Magic으로 하루 39,438명이 관람했습니다. 3위는 전종서·손석구 주연의 영화 '연애 없는 로맨스'로 3만2191명이 시청했다. 4위와 4위는 '이터널'과 '제나 로맨스'가 차지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총 20만504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