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기상천외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무려 연 3.5% '먼저 이자 받는 예금'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24_0002239591&cID=15001&pID=15000
속내를 살펴보면, 정기예금이지만, 이자를 먼저 지급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물론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내놓은 상품이겠죠.
하지만, 이 기사를 접하자마자, 불현듯 섬뜩함이 밀려왔습니다.
뭔가, 돈이 부족한게 아닐까라는 걱정때문입니다.
한때는, 세계 최고의 은행이라던 CS도 무너지는 판국에.. 그 속을 알 수 없는 인터넷 은행은 더 위험한 상황이 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네요.
그동안 파킹통장으로 쏠쏠하게 이자를 받았지만,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조금 아쉽지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소액만 남기고 다른곳으로 다 이동했습니다.
물론,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게요... 뭔가 사채 선이자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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