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1

in hive-197929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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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에서 방영되고 있었던 공주의 남자 어제 막방으로 24화로 END를 맞았다.
공주의 남자 드라마 대신 SBS에서 하였던 보스를 지켜라를 재미있게 보고 있었던 터였다.

입소문을 통해서 공주의 남자의 열풍이 일어났던 것이었다. 열풍이 나에게 들려왔고

들려왔던 입소문으로 공주의 남자를 드라마보다 책으로 먼저 만나보게 되었다.

드라마와 책에서의 벌어지는 일들은 책은 맛보기 드라마는 반찬으로 먹기인듯 하다.

반찬으로 먹기에는 안성맞춤이라는것!! 공주의 남자가 드라마를 먼저 시작했고 책이 뒤늦게 나온터라

책부터 읽는 나에겐 호평을 가져다 주는 책이었다. 드라마속에서 맛보지 못하였던 한부분 한부분들이 책에서는 다르게 다가오는것이었다.

책을 보면서 처음부터 못봤던 공주의 남자 드라마를 비교분석하면서 보게 되었다. 책을 통해서 보는 시선과 드라마로 보는 시선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먼저 만나보게된 공주의 남자 책장을 넘기면서 그 시간이 숨막히게 다가왔다.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사건이 벌어지는 느낌이 생생하게 필름이

펼쳐져 있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머릿속에서 보여지는 스크린..

책표지에는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문구가 생각하게끔 해주는 느낌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 아닐까!?

책으로 조금씩 보면서 공주의 남자 드라마 파일을 찾아서 보게 되었다. 책과의 스토리와 맞게 드라마도 순조롭게 픽션이 덧붙여져서

드라마가 재미있었다. 책과 드라마의 환상의 궁합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책과 드라마를 적용시키며 유심히 스토리를 느끼면서 보게 되었다.

1권의 스토리가 끝나는 부분이 드라마에서는 22회 방송분이었다. 책과 드라마 번갈아 가며 보느라 책도 늦게 보았지만..

드라마를 처음부터 22화까지의 속속이 숨어있는 스토리를 드라마안에서 찾을수 있는 보물이란것을 느낄수 있었다.

수양대군의 역모 이야기가 시작이 되면서 1권의 끝이 나버렸다. 2권을 기다려야겠지만.. 예약판매 신청을 해놔서 2권이 완간되면

바로 내 손으로 들어올 공주의 남자2 이다. 그렇지만 어제 공주의 남자 드라마는 끝이 났기에 끝의 결말은 비운이지만 해피엔딩이란것을..

비운의 해피엔딩이 승유와 세령이 행복한 모습으로 끝났기에 책도 반전과 반전을 거듭해서 드라뫄아 다른 결말로 나타내줬음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공주의 남자2 에서는 김승유(박시후)와 세령(문채원)이 어떻게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하기도 하다.

원문 : https://blog.naver.com/csbcast/3012018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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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반전의 반전이 있다고 하니까 궁금한데요. 재밌는 책 읽고 싶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옛날꺼 자꾸 올리지 말고 책을 읽으시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