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래미 미용 전후

in hive-199903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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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감다 귀에 물이 들어갔다고
미용실 잘 다니던 나의 둘째가
안간다 안간다고 머리카락을 기르고 길렀다
그래도 나는 도치맘 ~
내눈에 넌 너무 예뻐 ㅜ
하지만 미용실은 가야 한다 아들아..
아들을 설득해서 데리고 간 미용실...
뒤늦었지만 박새로이 헤어스타일로~~~
담엔 언제 간다할지 모르니
갔을때 밀어버린 모진 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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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멋진 내새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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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더 귀엽네요 그래도 새로이는 옆머리 박박인데ㆍㆍ

새로이가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봐야겠네요.ㅜㅠ

ㅋㅋㅋ 흉내만 좀 냈어요^^

반갑습니다. 아드님이 엄마 닮았네요^^

ㅋㅋ 오랜만이쥬 ㅎ

도치맘 아니어도 눈에 들어가도 안 아플 만큼 너무 잘생긴 아들을 두셨네요~ 머리 자르니 더 잘생겨 보여요~

앞으로 엄마의 카페에서 자주뵈어요~~^^

네~ 반가워요~^^
종종 글남기께요ㅎㅎ

인물이 훤해보이네요

훈남에서 차도남으로 변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