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에 부치는 육아.. 자전거 타기로 체력 UP!

in hive-199903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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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나름 조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안아픈 곳이 없이 여기저기 결리고 몸은 천근만근..

아기는 점점 통통해져가는데 저의 체력은 점점 바닥으로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작년 가을 임신 소식을 접하고 자전거를 못탔으니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데요.

하루 한시간씩이라도 자전거를 타면서 떨어진 체력을 회복해야겠다 싶어 어제 언 1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페달을 밟으니 정말 가슴이 뻥 하고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간신히 40분을 타고 후덜거리는 다리로 집으로 돌아왔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몸이 가뿐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꾸준한 자전거 라이딩으로 체력 회복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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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ans님

랜덤 보팅 당첨 되셨어요!!

보팅하고 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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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려면 체력도 중요하지!!
반아 화이팅~ 강철 체력이 되어주세욥!!^^

아직 몸에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면 안되는거 아니야? 너무 후덜덜할정도로 하진 말어~~~ 나야말로 운동을 해야하는데 ㅠㅠ
역시 멋지다 반아!b

체력도 체력이지만 일단 정신건강을 위해서~
분위기 너무 좋네요

그쵸. 체력은 하체부터.^^

육아하려면 체력이 기본이죠^^ 아이보면서 운동하기 힘든데 너무 좋아보여요~

나이먹고 아이를 키우려니 체력이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ㅜㅜ 하나도 힘드네요 ㅋ

아기를 키우시면서 운동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bans님 집근처에 살아서 같이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