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친한 친구의 딸이돌잔치를 한다길래 다녀왔어요.
친구랑 남편이랑도 아는 사이여서 남편이랑 둘이 갈까하다가 남편대신에 둘째를 데리고 갔다왔어요.
돌잔치 한 곳은 스테이크랑 초밥, 육회 과일 간식은 테이블로 가져다 주고 세미뷔페라고해서 일부의 음식들만 직접 가져다 먹게 되어 있더라구요.
둘째는 뷔페에서 많이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 먹을게 많지 않다고 아쉬워 하더라구요.
초밥도 와사비가 들어가 있어서 둘째는 못 먹었어요.
돌잡이로 마이크를 집었더라구요.
돌아오는길에 둘째가 자기 돌 때를 물어봐서 이야기 하며 왔어요.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