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오는데 이스타 승인에 문제가 생겨 저 혼자 못 오거나 모두다 못 올뻔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탑승시간 맞춰 겨우 타고 도착했어요.
시동생네가 기내식 먹고 오는데 속이 안 편할 것 같다고 부대찌랑 배추국을 끓여놓고 나물도 여러 종류로 해 놓았더라구요.
장 봐와서 어제부터 만들었다고 하는데 간도 잘 맞고 맛있어서 밥도 국도, 반찬도 맛있게 먹었어요.
시동생네가 엄청 넓더라구요.
수영장도 있고 탁구대도 있고 농구대도 있고 깔끔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3주간 편안하게 잘 지내다가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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