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에서 실전캠프 교육이 있어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커피한잔를 여유롭게 먹었어요.
이벤트 쿠폰으로 먹는거라서 더 맛있더라구요.
따뜻한 커피 마시며 다이어리에 끄적이기도 하고 잠시 생각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교육 때 들은 말중에 기억남는 것은 서울대 최인철 교수님영상 중에 "행복의 최고 비법을 말하라하면 그건 여행입니다"는 말이였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여행을 가고 싶은 정도가 82%나 된다고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중 75%나 여행을 원한다는 조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탐험가 크리스토퍼님께서 여행은 억지로라도 끌고가면 얻는게 있다더라구요.
저는 언제든 비행기 표만 끊으면 푸켓숙박과 크루즈이용,유럽 숙박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티켓이 있는데 남편 건강 때문에 못 떠나고 있네요.
기한이 정해진게 아니니 조금 여유가 생기면 여행을 계획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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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지친일상의 활력소가 되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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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여름에 여행을 갔다가,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원하는 박물관이나 공연 같은 걸 즐기질 못 했어요. 아이들 크면 여행다니며 가보고 싶은 박물관 천천히 돌아보는게 버킷 리스트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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