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우리식구만 점심먹으러 갔다왔어요.
예전에 많이 갔었던 분재예술원 가게 되었어요.
분위기는 많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둘째는 어렸을때 갔던 곳이라 처음 온 것 같았나 보더라구요.
나무를 이용해 만든 장식품들이 가득하고 의자와 식탁도 다 다르게 나무로 만들어 놓은 곳이라 둘째가 좋아했어요.
구워서 나오는 숯불갈비와 비지찌개와 순두부를 시켰어요.
간단한 밑반찬들이 나와 먹었는데 직접 굽지 않고 고기가 나와서 편안하게 먹었어요.
고기가 살코기위주로 나와서 둘째도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여기에서는 비지찌개가 순두부보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순두부는 간장을 넣어서 먹으라고 간장도 나왔는데 영 심심했어요.
음식먹고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저는 커피까지 마시고 나욌네요.
오붓한 점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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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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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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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엔 구워주는 고기가 최고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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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저런 다 구워서 주는 갈비가 좋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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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주면 진짜 편하더라구요. 애들 데리고 갈땐 특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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