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퍼주는 언니

in hive-199903 •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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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갔다가 일요일에 집에 올 예정이었는데 첫째가 집에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저녁에 집으로 왔어요.

집에 오기전에 이것 저것 아낌없이 차에 가득 실어주었네요.

첫째가 잘먹는다고 형부가 까르보나라불닭볶음면과 프링글스를 한박스씩 사주었어요.

냉동식품이며 애들 좋아하는 과자며 양배추와 파, 배추랑 쌀 한가마니랑 옷까지 많이도 챙겨 주었어요.

한동안 애들 간식 걱정없겠어요.

내일은 언니가 싼 준것중에 일부를 엄마집에 가져다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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