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ennis ahn입니다.
3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7살, 4살,4살.... 둘째와 셋째는 쌍둥이입니다.
큰애가 3살때 쌍둥이 동생들을 병원에서 데리고 왔더니...
어린이집에 가면 집에가기 싫다고 울고 불고 때를쓰고 엄마아빠 맘을 아프게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커서 어린이집 갈때 꼭 번갈아가며 동생손 잡아주고
동생들과 잘 노는 모습 보니...
그 힘들었던 시간들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힘들었던 과거는 추억이 되고 더더욱 오래 머리속에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ㅋ
쌍둥이 아이들이 걷게 될 쯤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밖같구경 하지도 못하고 오랜시간 집안에서만 있던게
너무나 맘에 걸리고 안타까웠는데~
요즘은 어린이집 다니거나 또는 밖에 산책을 나갈때마다 마스크가 없으면 큰일나는것 처럼
날마다 잊지않고 챙기는것 보면 또 안타깝네요~
아직은 사용법이 미숙하지만~ 좋은 그룹이 있어서 구독합니다~
근데 엄마만 글을 남길 수 있는건가요? ㅋ
아빠도 가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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