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날.

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2022년 5월은 날씨도 따스해지지만 코로나의 불안에서 조금씩 벗어나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달이어서
조금더 좋았던 한달이었던거 같아요..

시간이 물 흐르듯 지나가 버려서 내가 뭘했나?싶지만 스팀잇을 둘러보면 이것저것 많은걸 했더라구요..
지치고 힘들때도 있지만 이렇게 한달을 되돌아볼때 남겨진 글을 볼 수 있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글로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는 온라인으로 만났지만 소중한 인연인 @bans 님을 만났죠^^*

사실 온라인상으로 이렇게 인연을 맺고 오프라인에서도 만났다는게 주부인 저에겐 쉽지않은 일인데
이걸 가능하게 해준게 스팀잇이라 참 소중한 커뮤니티랍니다.

처음 코인이란걸 알고 스팀잇에 들어왔을때만해도 1도 모르고 헤매였는데...
많은 스팀잇 고수님들이 앞뒤로 끌어주고 당겨줘서 여기까지 올수있었던거 같아요..

지금 스팀코인이 바닥을 기고 있어서 떠나신분들도 있고 잠잠해서 더 아쉽기도 하구요..

하지만 언젠간 꼭 돌아오셨음 좋겠어요..

어제의 만남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거든요. 다음엔 더 많은분과도 함께하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오늘 아이에게 이뻐서 찍었다며 꽃사진을 받았어요..

나이가 드니 꽃들이 어쩜 이리 이쁜지..
5월의 마지막날 꽃처럼 아름다운 날되시길 바라며 이웃님들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씨유어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