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스티커 급할땐 다이소로~

안녕하세요.. 럽럽투럽맘입니다^^♡

2호의 이빨이 또 말썽이라 병원가니 신경치료 해야한다고해서 다녀왔어요.

먹는데 돈써~ 먹고 이빨 썩어 돈써~
치아도 엄마,아빠 유전적으로 약해서 할말이 없네요..

제법 잘 버텨줘서 상으로 다이소에 가서 선물사기로했답니다..
다이소 잘 안가고싶은데 문구점이 근처에 없어서..ㅜㅜ

도착해서 문앞의 기계를 보자 아이의 네임스티커가 필요하다는게 급 생각이 났어요..

잔뜩 샀었는데 1학년이되고 학교물품에 왕창 붙이고 갔더니 생각보다 빨리 없어지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시키면 하루넘게 걸리니 금방되는 스티커기계가 있어서 넘 좋네요..

디자인도 간단하지만 천원에 이만큼 살수있으니 급할때 쓰기 좋겠더라구요..득템..

혹시 네임스티커 급히 필요할땐 다이소나 대형마트가면 요즘 하나씩 있더라구요..

볼일마치고 지친다는 2호와 너무 더워 쥬스 한잔씩 마시고~~(이 썩는데 또 탄산..)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리 멀지않은데도 나갔다오면 지치네요..

그래도 엄마랑 둘이서 손잡고 갔다와서 좋았다는 2호!

가끔 둘만의 데이트를 즐겨야겠네요^^~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씨유어개인~~^^♡

유전으로 아이들이 안 좋은 걸 닮으면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ㅠ

치과 치료 후 탄산음료 마시기 너무 힙하네요 ㅋㅋ

저희 막내도 치과에 갔는데 치료가 필요하다네요..치아가 좋은 건 정말 오복중에 하나가 맞나봅니다. 치아 튼튼한 분들 부럽네요..저도 좋지가 않아서.ㅜㅜ

크~ 고독엔 웰치딸기지

요즘아이들이 턱이 작고 전반적으로 치아가 약하대요.. 우리애도 이가 약하더라고요..

근처에 다이소가 있다니 문구점이 있는 것보다 더 부러운데요~ㅎ
치과 덕분에 2호랑 즐거운 데이트를 하셨네요^^
그래도 이제는 치과에 그만 가시는걸로요~

아구 아이가 치과치료 하느라 고생했네요.
다이소에 이런 스티커 뽑는 기계가있다니 정말 좋은데요. 신세계를 본것 같아요

저희 부부도 이에 돈을 참 많이 써서 자녀 만큼은 어떻게든 방어해보겠다 다짐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불소코팅 이런 것도 있더라구요
네임 스티커도 자판기가 있군요 ㅎ

네임스티커가 꼭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다이소에 있어서 넘 편할거 같아요.

다이소... 좋죠^^ 정말 뭐든 다 있는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