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모입니다.
약 한 달 전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 싶어 반신반의로
디트라는 보조제를 구매했어요.
광고만 보면.. 3일 만에 5kg 이상 훅 빠지는 것처럼 보였는데 ㅎ
굶으면서? 거의 방울토마토 3개 사과 반쪽 정도 먹으면서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야 빠지는 게 당연한 건데.. (다 해봤으면서.. ㅎㅎ)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한다는 건 말이 안 되겠죠..?
물론 보조제를 먹고 안 먹고의 차이는 있었어요.
화장실 횟수였죠~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먹는 양이 줄고 그렇게 되면 변비가 와서 힘든 경험 있으실 거예요
저도 한참 그 고생에.. 유산균음료를 달고 살았던 거 같아요.
디트 3일이라는 보조제를 사둔지는 1달 정도 되었고.. 진짜 먹을 거 다 먹으면서 3일을 하니..
솔직히 저는 효과를 못 보았네요^^;;
생각이 나서 오늘 다시 꺼내보았어요.
출산하고 6개월 안에 안 빼면.. 그냥 살이 된다는 거.. 사실인가 봐요 ㅎㅎ
빨리 체중 감량을 안 하면 정말 관절이 다 망가져버릴 것 같은데..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답니다..
아기 백일 때까지만 해도 거울도 못 봤었는데.. 지금이라도 발견했으니..
산책과 금식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남은 보조제를 돈 주고 샀으니.. 도움을 다시 받아볼게요..
말 그대로 보조제~!.. 다이어트 시 변비 때문에 힘드니.. 도움받는 정도로.. ㅎㅎ
내 돈 내산이니.. 잘 소진해 보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디트 3일 슈퍼패스트 리셋 스트롱업? 이렇게 3가지인데
엄청 할인할 때 구매하긴 했어요.
가끔 광고하면서 할인하더라고요~ 어쨌든
3가지를 소개하자면.
스트롱 업히라는 건 식전 15분 전에 먹어야 해요 그럼 배속에서 포만감을 주어서 덜먹게 된다네요.
저는 더 먹었던 기억이;; 15분 전에 안 먹어서 그런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지만^^
그리고 리셋 이건 식후 먹으라고 되어있어요. 맛은 미숫가루 맛이고요~
요즘 핫한 효소랍니다. 어린 친구들은 많이 먹고 활동 많이 하면 신진대사가 좋아서 먹은 만큼 열량을 태워주지만..
30대 중후반에 운동을 쉬게 되면.. 신진대사가 바닥이 돼버리기 때문에.. 효소가 신진대사 도움을 준다고 되어있네요.
마지막으로 슈퍼패스트 이건 디톡스 같은 느낌? 전용 보틀이 있긴 한데 저는 그냥 유리잔에 만들어 먹었어요~
맛은 청국장환 연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역하진 않아요. 스트롱 업지랑 맛이 비슷한 거 같기도 한데....
원래 보틀에 물을 넣고 식후 중간중간 마시라고 되어있어요.
제가 지난번 3일 했을 땐 효과가 없었지만..
이번엔 효과가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글을 써보았습니다. ^^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동생이 몇개 먹어보라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광고만큼 효과는 없는듯
해요
이번엔 성공하시길 화이팅입니다~^^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효과없는거 같아유. .ㅜㅜ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