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섭지 않아

in hive-199903 •  2 years ago 

평일엔 일어나기 어려워하면도
주말이면 꼭두새벽에 일어나
엄마를 깨우는 안이가

이제는 두렵지 않아요.

20230514_084145_HDR.jpg

데리고나갈 땅이 생겼거든요.

텃밭에 풀어놓으니
안이는
밭도 관리하고
들판도 뛰어다니고

엄마는 힐링하며 추억도 쌓고
다이어트도 하니 참 좋습니다.

20230514_083952_HDR.jpg
작지만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네요.
텃밭이란 것은.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그러믄요. 텃밭은 많은 걸 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