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ar, Peace 🕊] 작은 화분 선물에 내 마음도 뿌듯♡♡

사무실 동료가 좋은 일이 있어서 무얼 선물할까 하다 근처 꽃집으로 향했습니다. 여느 때 같으면 그냥 카톡 선물하기로 선물했을텐데 매번 보내는 모바일 상품권 보다 오늘은 뭔가 특별한 걸 고민하다 무작정 꽃집을 찾았는데 꽃집에 오길 잘 한듯 합니다.

비싸지도 않으면서 사무실 책상위에 놓아두면 오랜동안 생각날 그런 선물이라 너무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꽃집 사장님 센스가 화분의 가치를 더 높여줍니다. 화분 넣어주는 쇼핑백도, 리본도, 축하메시지며, 꽃집 이름 스티꺼까지 모두 기분 좋아지는 거라 다음번 선물할 일이 생기면 자주 애용할 듯 하네요.

이번 어버이날에는 미리 예쁜 화분을 주문해 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