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해가 저문다

in hive-199903 •  3 days ago 

여느 저녁과 전혀 다를 것 없는 한해의 마지막날..
평상시 화요일과는 다르다면 내일이 쉬는 날이라 아이들도 늦잠을 잘 요량으로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는 것 정도..^^

국가애도기간이라서만은 아닐테지만 특별할 것 없는 이 한해의 마지막날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긴 하다.

비록 타종도 불꽃도 없지만
그래도 열정적으로 보냈던 2024년아 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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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4년을 마음속의 역사로 남기고
2025년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