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게다가 셋 모두 각기 다른 교육기관을 다니다 보니(첫째는 초등학교, 둘째는 유치원, 막네는 어린이집) 방학이 제 각각입니다. 어쩔 수 없이 지난주에는 어머님이 이번주에는 저와 신랑이 번갈아가며 휴가를 내고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내린 폭설에 엄마는 출근시간이 두배가 넘게 걸렸지만 역시 아이들에게는 코로나에 지친 무료한 일상에 신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누나와 형이 학원 간사이아빠와 집앞에서 눈썰매를 탔다는 군요.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농사 짓기에는 좋다고 하니, 올해 농사는 풍년을 기대해 봅니다. 그나저나 코인들이 이렇게 가파르게 상승하니 어느 순간 폭락하지는 않을까 슬슬 걱정이 됩니다. 조정이 오더라도 다들 견딜 수 있을 정도만 왔으면 좋겠네요.
아빠를 혼자 독차지해서 더 재밌는 시간이었겠어요~!!
저도 막내를 아빠에게 맡기고 싶네요;;;;
막내가 엄마껌딱지라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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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눈이 아주 눈꼽만큼 와서 아이들이 눈이 온줄 몰랐어요 ㅎㅎㅎ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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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 타는 셋째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
코인이 이렇게 오르는데 스팀은 왜 오르지 않을까요 ㅠ_ㅠ 아쉬워라. ㅠ
부디 스팀도 훨훨 나는 날을 기대하면서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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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아이들 등원에 바쁘시겠어요..
이번 눈으로 아이들이 오랜만에 신나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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