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선물이 고민이었는데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은 세 아이 모두 갤럭시핏3 워치로 통일..
삼성전자 다니는 후배덕에 6만원대에 살 수 있었네요..어제 트리 밑에 두었다니 딸래미는 좋아서 신나하고 남자아이 둘은 선물 필요없다고 시큰둥하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더니만 오늘 잘도 차고 다니네요.
특히나 막둥이 녀석은 제가 언제부터 시계를 차고 다녔다고 이리저리 만지작만지작입니다.
샤오미, 갤럭시핏 전작들을 다 써보고 갤럭시 워치도 사용증이지만 가성비면에서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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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스마트 워치를 차고 다니던데 ...
대세를 따라야 하나 ..손목에 무언갈 차 본 기억이 없내요 ㅎㅎ
아이들은 다들 맘에 들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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