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셋이니..공개수업도 바쁘다 바뻐~~

in hive-199903 •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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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 학교에서 공개수업이 있었습니다..매년 신랑이랑 둘이서 같이 갔는데 올해는 신랑이 바빠서 혼자 갔네요..ㅜㅠ

며칠전부터 연극을 준비했다고 꼭 와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했던 딸아이..시간을 잘못 확인해서 막둥이 수업 보고 갔더니 끝나버려 결국 딸래미를 울렸답니다..ㅜ

아이가 셋이니 볼거리는 세배지만 몸은 세배로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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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세배지요

마음이 급한데 수업은 꼭 겹치더라구요
따님 잘 달래줘야겠네요

따님이 많이 속상했나 봅니다
잘 위로해 주셔야 겠어요 !!!

아이고~ 딸래미 울려서 어떡해요?
몸은 세배로 바쁘겠지만... 행복도 세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