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년생둘맘 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일년도 더넘게 못만나던 친구가 지방서 올라와서 평일에 휴가를 냈더랬지요 ㅎㅎ휴가를 내놓고 손꼽아기다렸건만 하필 전날에 배탈이 났어요ㅠ(추운날 장염 다들 조심하시길,,,ㅠ)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만난 친구가 어찌나 반갑던지요..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식 같이먹을때 가장 행복한것 같습니다 ㅎㅎ가족과 함께할때의 안정감과 아이들이주는 행복과는 다른것같아요ㅎㅎ아직은 모자란 엄마여서인지ㅎㅎ가끔씩 자유가 그립더라구요..자유를 누리고?사는 친구를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ㅎㅎ더자주못봐서 아쉽고 하필만나는날 탈이나서 미안하기도했지만ㅎㅎ그래서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이겠지요ㅎㅎ만날친구가 몇없어서??더 그런것같기도 해요ㅎㅎ
모처럼 따듯한 화요일이네요ㅎ 즐거운 오후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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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지인과 만나서 차한잔 하며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시간이 종하밥 줄때가 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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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엄마여서 소소한 일상이
행복으로 와닿은듯 보이는데요
가끔 친구들과 만남이 삶의 활기도 주고
좋은것같아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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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릴때 친구를 만나면 늘 만났던 친구마냥 너무 좋더라구욤^^
몸은 아팠지만 오랜만에 친구분 만나서 좋으셨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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