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욜~
아들은 이틀째 시골집에서 재택 근무를 하고 랑이와 난 며눌과 손녀를 태우고 국립생물 자원관으로 달렸어요
손녀는 지난 여름에 이어 세번째 방문입니다
우린 커피로 충전을 하고 손녀를 따라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관람 ^^
빠르게 2시간이 지나가 버리더군요
얼른 점심을 먹이고 재워야 합니다^^
생선을 좋아하니 화덕구이집으로 ~
손녀는 삼치구이를 먹겠다고 하더군요
고등어,삼치,가자미를 주문했어요
두돌 된 손녀 뭐를 안다고 삼치만 고집하며 맛나게 먹네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잠든 손녀^^
너무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