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포스팅 순서가 바뀌었네요~
계절의 변화를 한 눈에 ~
먹을 줄 모르는 토란을 보기좋다고 해마다 심고 있지요
싱싱 푸르름을 자랑하던 토란잎이 시들시들 누렇게 변하고 있어요
올해는 얼마나 수확을 하려나^^
줄기 먼저 자르는 랑이 입니다
끝에 한포기만 남겨두면 안되냐고 하는데 몽땅 자르라 했어요
곧 서리가 올 거고 바로 폭삭하면 보기 흉할듯 하거든요
지난해보다는 많이 붙어 있네요
역시 곁가지들을 잘라준 효과가 있나봐요
어느 것을 먹을지~어느 것을 씨로 저장할지~
나중에 고민하기로 하고 뜯었어요
생각보다 제법 나오네요
다 뜯어낸 원뿌리입니다
요것도 보관했다 심는다는데 우린 통과~
손질을 한참 ~해야겠지요^^
토란대를 한쪽에 모았어요
워낙 굵고 커서 양이 많네요
친정부모님이 좋아하시니 챙겨야지요
낫으로 툭툭 잎을 자르고요
무거워서 셋으로 묶었다네요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길이도 길어서 트렁크에 간신히 넣었어요
토란국 끊이면 맛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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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토란이 싱싱해 보여요 토란국 막 먹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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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또르륵 굴러가는 저 잎이 토란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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