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토욜 ~
점심 식사후 친정 엄마와 안방에 눕고 친정아버진 침대방에 랑인 거실 쇼파에 누워 모두 낮잠을 잤어요
오후 4시 기상^^
랑인 예초기 돌리고 친정 엄만 텃밭에 친정 아버진 허리가 아프시다기에 나오지말라하고 난 화단에 풀 뽑기 시작입니다
잔디밭에 내려와야만 보이는잔디밭 기준 북쪽 화단입니다
풀이 모든 걸 다 덮고 있어요 ㅠㅠ
두시간 넘게 열심히 풀을 뽑았어요
아니 ~쥐어 뜯었답니다
조금씩 보이기 시작입니다
풀속에서도 카랑코에는 자라고 있었어요
천일홍도 보이고요
난타나가 비실비실 키만 컸네요
노란 장미가 산발을 하고 있어서 싹뚝~
향기 좋은 체리세이지
단정한 배롱나무
갯패랭이
황금 조팝
범의 꼬리
꽃이 예쁘지요
맨드라미도 보이고요
비실비실 분홍 구절초도 아쉬운대로 꽃망울이 보이네요
여기까지~
고생많으셨어요.
범의꼬리 꽃이 엄청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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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 있는 곳에만 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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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화단이 부럽지만.. 부지런해야 관리가 가능하다는~
매일 한번씩 낮잠자는 삶은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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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셨겠어요. 그래도 풀을 뽑아놓으니 화단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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