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과 ~

in hive-199903 •  7 days ago 

인천집 짐정리하려고 들렸어요
딸램도 오고 ~
묵은 살림이 얼마나 많은지 포장 이사전에 정리를 했어요
어찌 이리 많은 걸 껴안고 살았을까요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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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게 없다는 딸램덕에 랑인 오랜만에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어요
난 파전 ~
도톰한 파전이 바싹하니 맛나더군요
랑인 칼국수가 션하다며 좋아하고요
뭐든 잘 먹는 딸램도 싱글벙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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