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맘입니다 🤩
오늘은 토요일!!!
아이랑 같이 놀아줄수 있는 아빠가 있죠
오늘도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만 먹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없는 곳을 찾고 찾아 산으로 들어갔어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도착하니 벌써 사람들이
명당은 다 차지했더라구요
사람없는 계곡 위쪽으로 올라가
싸간 김밥먹으며 잠깐 더위를 식혔습니다
물이 많지 않은 계곡이라 아쉬웠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 놀기에는 딱이였죠ㅎ
발이라도 담그고 있지 않으면 쪄죽겠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계곡이 태어나서 처음이라
송사리 구경하고 잠자리랑 벌레들 구경하며
한참이나 물속에서 잘 놀았답니다😆
이렇게 잠깐씩이라도 당일치기 피서도 좋네요
내일은 또 뭘하며 방학을 즐겁게 보낼까요💕
Posted using PLAY STEEM https://playsteem.app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