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맘입니다 🤩
이번 휴가는 코로나때문에 집콕만 할줄 알았지만
그래도 조심조심하며 알차게 보냈어요
친정나들이도 가고
계곡에서 고기구워먹으며 하루종일 물놀이도 하고
남해까지 가서 바다구경 실컷하고
해변에서 식구들 모두 시컴둥이가 되어서 왔답니다
남편이 자영업을 하다보니 몇년간 이래저래
여행을 제대로 한번도 못갔었어요
지긋지긋한 코로나때문에 답답했는데
이번에야말로 기분좋은 휴가보냈네요
신나게 놀았으니 힘내서 남은 한해
열심히 살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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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 엄청 시원해보여요~!^^
아이가 너무 행복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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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첫 물놀이라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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