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페인트 놀이

안녕하세요. 라나 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나무로 된 집 모형을 페인팅한 놀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캐나다에도 우리나라의 천원샾같은 마트가 있습니다.
달러라마 라는 곳인데요. 정말 여러 잡동사니들은 다 즐비해있는 나름 큰 대형마트입니다.
당연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물건들도 많이 있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물건들도 있지요.
저는 아이와 장난감이나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건을 살 때 자주 애용하는 편이에요.
아이와 같이 가면 아이눈을 사로잡는 장난감들이 엄청 많이있거든요.

그중 아이와 직접 페인트칠하고 집의 장식품으로 쓸만한 물건을 찾았습니다.
페인트 전에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ㅜ 사실 나무로 만든 물건이라 그냥 두어도 정말 예쁘답니다.

빨강색을 좋아하는 아이라 역시 페인트도 빨강색 위주로 칠하네요.
비록 페인트칠이 어색해보여도 아이 작품이니 그저 예쁩니다.
페인트가 말린뒤에는 눈에보이는 곳에 올려두었습니다. 엄마눈에는 그저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