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이야기] 간소한 화장

안쓰는 립스틱만 몇개를 버렸던가.... 아이새도우도 몇개였던가... (심지어 새도우는 바르지도 않음)그렇게 올리브영에 들려서 하나둘 사들였던 화장품들 자세히 보니 유통기한이 넘어 있었다.
진짜 딱 사용하는 화장품만 두고 처분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남긴 화장품

기초화장품 : 스킨, 수분크림, 크림
메이크업 : 썬크림, 비비크림, 쿠션패드, 아이브로우,볼터치(선물받은거라 잘 사용하고있다.), 립스틱(가끔 마스카라)

피부에 대해서 많은걸 아는것도 아니고 피부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너무 많이 바르는건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고 들어 원래 간소하게 바르는 편이였다.

화장품 미니멀을 하면서 많이 버렸던게 마스크팩, 마스크팩은 유통기한이 지난게 꽤있어서 빠르게 정리했고... 남은건 몇개 안되어서 가끔 팩을 하면서 소진하고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것보다 일주일에 한번 각질제거하고 천역팩을 해주고 있는데 그렇게 천연팩을 해주고 피부가 좀더 좋아진거 같기도 하다. 꾸준히 해봐야지.

아직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고있는 중이긴 하다. (순하면서 여러가지 선택하지않고 꾸준히 쓸수 있는 제품, 제품용기가 재활용되는 제품)

미니멀라이프 덕분에 화장이 간소해지자 외출준비시간이 짧아져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