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아이와 가보면 좋은 곳 추천합니다

제가 추천할 곳은 "화조원"이예요~
전 삼남매 엄마라...
아이 한명씩 데리고 데이트 코스로 3번 다녀왔는데요~
3명다 너무 좋아했어요!
다 큰 줄 알았던 12살 첫째도 너무 좋아서 집에 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흔히 볼수 없는 매과도 많구요~
티켓을 하면 인원수 대로 알파카 먹이와 새 먹이를 주는데.. 잘 보관하셨다가~
입장한 후 관람 방향으로 가시면 알파카가 많아요~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도 무지 재미있더라구요. 놀리면
침을 뱉을 수 일다니 주의하세요~

쪼꼬미가 해도 될 정도로 안전하니~~^^ 즐기세요~
그리고 들어가면 공작새가 나와요~
공작새는 날개를 펴는 시간이 정해져있대요~
하얀 공작새는 날개를 11시에 폈구요~
일반적으로 보던 공작새는 12시 반 쯤 피더라구요~
참고하고 가시면 좋을 듯하네요~

공작새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오리와 토끼 먹이주기도 있어요~ 체험하시고 다른 새들 구경까지 마지면 돔 같이 생긴 실내에서 체험할수 있는 새들 먹이주기가 있어요 ~ 거기에 펭귄도 있구요~
앵무새체험은 안에서 사육사분이 주는 법을 설명해주시면서 해바라기씨를 주시니까 안내 받으신 방법대로 체험 조심히 하시구요~
입장권 구매할때 받았던 새모이는 그 다음관으로 이동하면 줄수 있어요~ 더 주고 싶으면 뽑기로 1000원 넣으면 모이를 더 구매해서 하실수 있으니 더 원하시면 천원을 넉넉히 준비해서 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