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6시 기상 부지런쟁이 아침형 도련님이였는데 며칠전부터 새벽에 깨네요ㅠ
온 세상 깜깜할 때 일어나서 타박타박 걸어가 방에 불을 키고는 잠 땡! 이러더라구요
첨엔 벌써 6시인가 싶어서 몇시야 물어보니 삼! 이러길래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허허허ㅜㅜㅜㅜㅜ
낮잠거부는 이미 오래 전 이야기고 밤잠이라도 푹 자야될텐데 왜 갑자기 새벽에 깬 걸까요
놀아야 하는데 시간이 아까운걸까요
아님 커서 잠이 확 줄어든 걸까요
육아는 어렵습니다ㅜㅜ
덕분에 커피만 물처럼 들이키네요
제발 좀 자라...
엄청 부지런한 아들이네요
에너지가 넘치나봐요~
잠을 못자는게 젤 힘들던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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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엄청 부지런해요
한순간도 쉬지 않지요
잠 6시간만 안깨고 푹 자는게 소원 중 하나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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