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야외 베란다에 새들이 와서 화분에 있는 허브들을 먹고 가는데 얼마전 다 뜯어 먹고 초토화 시켰습니다.
다시 자라는가 싶더니 오늘은 못보던 녀석이 새로 왔네요
못본척 했더니 혼자 한참을 놀다 갑니다. 사실 새가 오면 반갑지는 않아요. 지저분하게 똥도 싸고 털도 빠지고 창문도 못 열고 불편합니다. 그렇지만 더운 날 그늘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얼마나 갈데가 없으면 왔을지 짠해집니다. 다음엔 물통도 같이 줘야겠어요
자주 놀러 오너라 🦜
가끔씩 야외 베란다에 새들이 와서 화분에 있는 허브들을 먹고 가는데 얼마전 다 뜯어 먹고 초토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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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본척 했더니 혼자 한참을 놀다 갑니다. 사실 새가 오면 반갑지는 않아요. 지저분하게 똥도 싸고 털도 빠지고 창문도 못 열고 불편합니다. 그렇지만 더운 날 그늘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얼마나 갈데가 없으면 왔을지 짠해집니다. 다음엔 물통도 같이 줘야겠어요
자주 놀러 오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