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매일 아침
우리집 유치원을 시청하고 있어요.
진짜 유치원 수업과는 다르겠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매일 보여주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끝날때 매일
방과후 숙제 같은것을 내주더라구요.
여러가지 주제를 내주는데
매번은 아니지만 관심가는게 나오면
아이도 재미있다며 방과후수업까지
알차게 하고 있어요.
며칠전 방과후수업은 꽃과 나무에
도움이되는 동물에 관한 것이었는데
풀밭에 꽃과 나무를 그리고
꽃근처에는 벌을
나무에는 다람쥐(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이런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었어요.
의외로 매일 듣는 한시간 가량의
원격수업도 효과가 있나봐요.
매일 체조도 수업도 빠지지 않고
잘 하더라구요.
집에서 함께 있는동안 서로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해봐야겠어요.
우리집유치원.. 저희땐 뽀뽀뽀 아니었나요^^? 저희집 아이도 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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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뽀뽀뽀가 최고였는데
요즘은 신기한 프로가 많아졌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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