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작년 사진들을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녔더라구요.
아..그리운 옛날이여. 좀 부르짖다가
사진정리를 했네요.
근데 왜 사진이 전부 먹는건가요ㅎㅎ
그중에 다시 가고 싶은 곳만 좀
올려볼게요.
안성에 있는 쌀국수집인데
크리스마스즈음 다녀왔던것같아요.
새해되고 한번더 가고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외식은 사치가 되었네요.
요기는 브리오슈도레♡
페스츄리 종류도 맛나고
샌드위치도 맛난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당분간은 패스~
제가 애정하는 카페중 한곳인데
한적한곳에 있어서 찾아가기는
힘들지만 쉬다오기는 좋은곳이에요.
장마끝나면 한번 다녀올까봐요.
그리고 진짜 추억의 레스토랑.
왜 이렇게 아웃백이 그리운건가요ㅎ
요즘엔 매장도 별로 없던데.
옆지기가 작년에 토마호크스테이크
사준다할때 한번 더 갈걸ㅠ
작년엔 여기저기 많이도 다녔는데
다시 가고싶은 곳은 손에 꼽히네요.
잘 추려놨다가 곧 한번씩 가봐야겠어요.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어려운시기를
잘버티겠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지금같은 시국에는 먹는게 남는거 같아요.
건강하게 맛있게 먹기~ 사진 속 음식이 전부 맛나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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