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길었던 추석연휴
아이하고 씨름한 긴시간의 마지막은 극장으로 선택을 했어요
아이가 볼수 있는 영화를 보니
포켓몬스터와 짱구는 못말려 2개가 있었는데
아이에게 물어보니 짱구는 못말려를 선택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매를 하고 영화를 관람했어요
극장에 들어서다가 아이 반친구도 우연히 만나게 되서 깜짝 놀래기도 했고
중간에 화장실 갔다오고 싶다해서~
몸을 숙이고 다녀오기도 했어요~ ㅎㅎ
아무래도 아이들이 보는 만화영화라 엄청 어수선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아이도 감동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차를 타고 돌아오면서 만화영화 내용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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