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아이 옷정리 아닌가 해요
옷정리하다보면 진짜 한두번 입고 못입은 옷도 많고,
아까운것들이 너무 많지만 아이가 훌쩍 커버린탓에 어쩔수 없이
버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네요
딱히 물려줄 형제 자매는 없고 어릴쩍 친구가 어린딸이 있다하여 연락하여
옷과 신발을 물려주었어요
옷 건내주고 잠시 수다를 떨고 집에 가려는 순간
옷 고맙다고 케이크좀 사가라는데 투* 케이크는 작은데 너무 비싼 편이라 ㅎㅎ
그럼 조각케이크 3개만 선택한다고 한뒤 선물로 받아왔습니다.
그냥 주려고 했는데, 고맙다는 표현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덕분에 아이하고 맛있는 케이크 타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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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옷은 몇번 안입고 못입어서 너무 아깝더라구요..
맛있는 케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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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준 케익이 제일 맛있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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