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젤라또가 초콜릿이랑 카라멜스월 이렇게 두 개 나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저는 초콜릿보다는 카라멜스월!! 초콜릿도 괜찮지만 이 카라멜스월이 더 부드럽더라고요.
아이도 요게 더 맛있다고 하구요
하겐다즈 젤라또 초콜릿은 부드럽게 떠지는 느낌이 좀 덜했는데 카라멜스월은 안 그랬거든요.
칼로리는 95ml 한 컵에 154kcal이니까 다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들보다는 조금 낮은 편이에요.
보통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 하나에 200~280kcal 선이니까요.
과일맛 아이스크림들이 칼로리가 좀 낮고, 초콜릿이나 너트 든 아이스크림들은 좀 높고요.
물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칼로리 이야기하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요 ㅎㅎ
뚜껑을 열면 들어 있는 저 익숙한 하겐다즈 스푼과 포장!!
5~10분 놔두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큰 파인트가 아닌 미니컵은 금방 먹을 수 있어요.
10분 놔뒀다간 너무 많이 녹을 것 같죠?
포장 다 뜯은 하겐다즈 카라멜스월 젤라또의 모습입니다.
비닐이 깨끗하게 뜯어지지 않아서 컵 종이 부분이 조금 일어났네요.
맛은 달고나 맛도 떠오르는 달달한 카라멜 맛이에요. 아주 단맛만 있지 않고 달고나 맛? 구워진 맛? 카라멜 맛이겠죠.
아주아주 약간의 쓴맛(맛없는 쓴맛 아니고요)이 더해져 더 맛있어요.
아이스크림은 정말 사랑이에요. 아이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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