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부모 교육에 김영만 선생님의 색종이 수업이 있어 신청했다.
어릴 때 보던 선생님 수업을 한번 더 듣다니!!
남편에게 내 대신 들으라고 해서 남편이 수업을 들었다.
어릴땐 티비에서 일방적으로 알려주는 방향이라 너무 빠른 수업에 따라갈 수 없었는데, 요즘은 화상 수업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해서 천천히 수업을 따라가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좋았다.
색종이를 돌돌말아 종이 막대를 만드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아빠가 한시간동안 수업들어서 열심히 만들어 줬는데...
애는 별로 안좋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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