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부닝~^^육대 쭌입니다ㅋㅋ
오늘 병원 오전 근무하고 서으니랑 대왕암
용놀이터에 모래놀이 다녀왔어용ㅎ
병원주차장 창고에서 캠핑의자도 꺼내서 ㅎ
요렇게 멀쩡하게 입고나가서ㅎ
호동이형 먼머리보다큰 솜사탕을들고
모래놀이터로ㅎ
첨엔 요래 얌전하게놀다가ㅋㅋ
신발 양말 다 벗어던지더니 신나게 노네유
머 맨발이 정서에 좋다나? ㅎㅎ
여튼 이제 목욕하고 한숨 돌립니당ㅎ
내일은 아버지 요양중인 병원에 다녀올려고 합니당
많이 편찮으셔서요.
다들 부모님들께 주말 안부전화 한통씩~^^
연애시절 애인전화보다 더 설래고 더 기다리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