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처럼 바삐 움직인 어느 하루

in hive-199903 •  3 years ago 

하루를 마감하려는데 어쩐지 미뤄둔 스팀잇을 시작하고 싶어 설거지를 미루고 자리에 앉았네요.
누군가와 제대로 톡을 주고받을 시간도 없도록 자발적 바쁨에 싸인 하루인지라 여기 이런저런 글 읽으며 끄덕끄덕하니 마음이 풀리기도 하고. 스팀잇도 아직 잘 모르지만, 어찌저찌 처음 들어온 커뮤니티에 슬몃 따숴하다 갑니다.
집집마다 잠드는 이들 모두 좋은 밤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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