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in hive-199903 •  3 years ago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이번 연휴엔 동생들이 여행 계획들이
없어서 제부들이 아이들 봐준다고
자매님들 영화라도 보라고 시간을
주네요
그래도 엄마인지라 아이들 저녁챙겨주고
늦은 9시로 예매해놓고 다녀왔어요

얼마만에 영화관인가 했던이 동생들도
아이들 키우느라 결혼후 처음인듯 하다
해서 웃었네요

동생들이 다들 기계앞에서 표출력하길래
어머이제 기계치들은 영화도 못보러
오겠다 언니는 줄서서 사는 팝콘살께
하니 동생들이 박장대소합니다
한글알면 다 할수 있다고 ㅎ

범죄도시2 좀 잔인한 장면은 있지만
오랜만에 스트레스풀고 웃으며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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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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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한 시간이셨겠어요 ^^

감사합니다~^^

저도 잔인해서 깜짝 놀란 부분도 있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순간 순간 웃음짓게하는 장면들이 있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15세 치고 은근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시원 시원~한 동석이형님 주먹~~ㅋㅋㅋ

3탄도 나온다는데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