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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hoto by 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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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성장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둘째는 벌써 뒤집어서 TV에 먹는 장면을 보면서 침 흘리고 있네요.

누나 노릇을 잘 하는 구나

아빠도 어렸을때 누나 있는 애들이 엄청 부러웠다.
누나가 있는 애들은 머든지 누나가 다 해줬기 때문에...

첫째 딸아이가 누나 노릇을 톡톡히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혼자 아이 둘을 케어 하고 있는데,
둘째가 뒤집으려고 하자 첫째 딸 아이는 본인 패드를 들고서 감독이 되었습니다.

둘째라고 아빠 엄마도 찍지 않은 뒤집기 동영상을 ^^
누나가 열심히 찍어주네요.

그리고 그 영상을 가족들에게 공유도 해줍니다.
정말 최고읠 딸인것 같습니다.

벌써 이만큼 커버린 첫째와 뒤집기를 시작한 둘째,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 모르게 바쁘게 지내는 와중에
아이들을 훌쩍 자라는 것 같습니다.

#최고의딸 #예쁜딸 #오누이 #첫뒤집기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_{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 가면 멀리갈수 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