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acteriaa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은 해도 좀 시원하네용
지난번 일진최악의 여파인지 아침부터 애 둘에게 너무 격분해서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에블바디 눈물대환장 파티 열고..
너무 지친 나머지 ..
겨우겨우 친구 만나러 나왔어요..
다행히 맛난거 먹고 또 친구의 새로운 출발 (유학) 이야기를 들으며 대리 만족을 하고
의욕을 본받고 그런 대화를 하다 보니 마음이
많이 좋아졌네요 흑흑
오늘의
메뉴..
마니 먹었지만 수다를 마니 떨어서 배는 다 꺼짐..
심지어 오늘 신랑 생일인데 신랑에게 축하메세지 보내는 동시에 우다다다다 신세한탄 ㅠㅠ(미안..)
그러구서 내가 맛난 외식..(또 미안..)
저녁엔 대신 고기를 구워줄까 합니다...
그럼 모두 평안한 저녁 보내시길.........
이만 마물 합니당.. 뿅...
이렇게 자꾸 어긋나고 속상한 날이 있더라구요.
신랑님 생일 우선 축하드리고 맛있는거 드시면서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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