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acteriaa 입니당
월욜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전 출산을 약 4주 앞두고 있다보니
유난히 지치고 힘들고 ㅠㅠ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쉬어도 이 피곤함은 가시지가 않네요... 맘껏 뒹굴려고 합니다 틈틈이...
오늘도 찍은 사진 하나 없네요 ㅋㅋㅋ 하 기력이 없음..
그래서 오늘은.. 지난 신랑 생일날
딸아이가 픽했던 루피케익 후기를 써보려 해용
아빠 생일이지만 캐익만큼은 애들 위주로..
(사실 항상 제가 먹고 싶은 캐익 위주였는데..)
파리바게트 들렸다가.. 딸이 루피케익 보고 꽂혀서리..
27000원이었나 24000원이었나 그랬어요
사실 딱 봐도 내용물은 제 스탈도 아니고 딸 스탈도 아니었지만.. 기분 낼겸 흔쾌히..
딸기시트의 케익.....
신나게 축하하고 초 불고 (초에 불 백번 붙임..)
그러구 저 코랑 눈 입 눈썹 등등 자기들끼리 떼어 먹는데 (초콜릿임) 점점 변해가는 루피가 웃긴지 난리난 아가들 ㅋㅋㅋㅋㅋ
결국 우리의 루피는.....
(혐오사진 주의요망...)
미안하다 사랑한다..........
재구매의사는 없으나
(딸이 먹고는 맛 없다고 중간에 안먹음..)
기억상실 걸릴 울 딸이 또 사달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때 저거 너가 맛옶어서 남겼었다. 말해줘야겠어요..
그럼 굳밤 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