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것 부터 시작하자면 단연 출퇴근 안해도 된다는것이다.
그건 정말 아직도 최고다.
잠도 충분히 잘 수있고,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러가도 시간이 촉박하지 않다.
외부미팅가는것도 예전에는 그렇게 싫더니만, 요즘은 그런약속 있어야 사람도 만날수있고 좋다.
살짝 아쉬운점은 더 집중하려고 노력해야 되고, 업무시간 끝나서도 일을 하려고 하는
일과 생활이 분리가 안되는건 좀 아쉽다.
아 이것도 있네요 가족들은 어딘지 모르게 하루종일 같이 있는게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외식을 더 자주해서라도 같이 있는 불편함을 대체해야겠습니다.
2020년 1월에 시작한 작은 변화들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네요
1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