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비평사에서 작가라는 용어는 개념 자체가 매우 혼란스러운 것이었다. 프랑스 비평지 까이에 뒤 시네마의 비평가들이 본격적으로 제기한 작가이론은 영국, 미국으로 바톤이 넘어가면서 관객의 쾌락이란 작가의 텍스트의 패턴과 일관성을 찾아내는 것에 있다라는 작가주의로 변화했다. 홍상수 영화는 고전적인 한국 영화의 패턴에 저항하는 특징을 뚜렷하게 내보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현대 영화의 특징들을 모두 함축하고 있다.
[영화단평]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2015
6 years ago by jambon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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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써놓은 장평을 단평으로 축약하며 어떤 아쉬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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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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