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

in hope •  6 years ago 

일탈/ cjsdns

만유인력을 벗아나 우주로 떠나갈 수 있을까.?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도망칠 수 있을까?
칠흑 어둠보다 무거운 어둠을 즐길 수 있을까?
나에게 주어진 모든 악이 소멸하는 그날
꽃 진 자리 싱그러운 열매 맺듯 고통의 흔적 남길 수 있을까?
달이 해를 먹어 치우고 해가 달을 먹어 치우더니
아닌 듯 웃고 아무 일 없었던것처럼 오늘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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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ATOMY.
cjs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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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course there are many deviations that occur in this world. But we must deal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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