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momscafe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3959hive-185836steemhive-180932photographyhive-150122hive-101145hive-183397hive-144064uncommonlabhive-184714krsuccesshive-188619hive-145157hive-193637bitcoinhive-103599hive-193186hive-180301hive-166405hive-180106TrendingNewHotLikers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4 hours ago설준비, 딸아이를 위한 꼬까옷 주문덩치만 컸지 아직 어린애인 둘째..키가 커져서 어릴적 한복이 안 맞는데 여전히 명절이면 한복 입기를 즐기는 아이라 큰 맘먹고 한복을 주문해 주었습니다. 안 보고사는 거라 신경이 쓰이는데 모쪼록 맘에 드는 옷이 도착했으면 좋겠어요.bluesky81 (69)in hive-199903 • 13 hours ago반찬작은 언니가 반찬을 해 주다길래 좋다고 했어요. 언니가 해 준다고 하니 사라다를 해다라고 말했더니 해 줄 생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사라다에 오이, 햄, 메추리알, 감, 사과, 땅콩 , 방울토마토등 엄청 많은 재료들이 들어갔어요. 재료만으로 돈을 많이 썼더라구요. 사라다랑 메추리알 을 가지고 와서 어머님과 나누어 먹었는데 어머님도 맛있게…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 days ago아이들이 겨울을 지내는 방법주말에 아들녀석들이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캐치볼을 하겠다고 해서 데려다 줬더니 그곳에서 놀고 있던 새로운 친구들과 금새 친해져서 팀을 나누고 3시간이 넘게 청백전을 했답니다. 춥지도 않은지.. 엄마들만 밖에서 수다떨며 벌을 서긴했지만 집안에서 게임하는 것보다 백만배는 낫다고 이구동성 동의했네요. 막둥이녀석 1년 배웠다고 제법 제구가 됩니다요^^bluesky81 (69)in hive-199903 • 2 days ago깍두기어머님께서 식당에서 드신 깍두기가 맛있었다며 무를 배달 시키셨어요. 혼자하신다고 하시는데 도와드리는게 맞는 것 같아 내려가서 도와드렸어요. 깍두기가 만들기 제일 쉽다고 하셨는데 언제할지 ㅁbluesky81 (69)in hive-199903 • 3 days ago어묵과 호빵수석국장님께서 출근 이벤트를 열어 주셨어요. 오뎅꼬치랑 호빵을 사오셔서 육수내고 끓여주셨는데 국물이 맛있었어요. 고래사어묵이라고 하셨는데 오뎅도 쫄깃한 감이 있더라구요. 추운날 길거리에서 어묵꼬치를 먹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오뎅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우동사리도 사와서 넣어서 먹었어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4 days ago막둥이 9번째 생일오늘은 막내의 9살 생일입니다. 친구들 불러 생파해주고 늦게까지 놀게하고 헤어졌더니 이제서야 피곤이 몰려옵니다..연례행사중 하나가 끝났네요~그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뿌듯한 하루였네요..막둥이는 기분 좋아 잠자리에 들었답니다~bluesky81 (69)in hive-199903 • 4 days ago굴찜몇 주 전부터 엄마 모시고 굴찜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일이 있어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작은언니랑 엄마랑 굴찜을 먹을러 갔다왔어요. 생굴도 서비스로 나왔었는데 굴찜이 더 실하니 맛있더라구요. 굴찜만 먹으면 배가 안 부를 것 같았는데 금방 배가 불러졌어요. 엄마도 잘 드시는 거 먹고 와서 좋네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5 days ago댄스학원 체험커갈수록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진 딸래미..동영상 보면서 혼자 춤연습bluesky81 (69)in hive-199903 • 5 days ago국밥아버님 돌아가신지 4개월되는 날이라 아버님 수목장에 다녀왔어요. 수목장에 다녀오고 저녁할 것도 마땅치 않아서 근처 음식점에 들렸어요. 저랑 어머님 남편은 국밥을 먹고 둘째는 갈비탕을 시켰네요. 수목장에 다녀 온 터라 맛도 잘 모르게 그냥 먹고 나왔어요.bluesky81 (69)in hive-199903 • 6 days ago찜닭남편이 핸드폰을 보다가 닭가슴살이 있냐고 물어보아서 있다고 말해줬더니 집에 있는건 쓰기 불편 할것 같다며 큐브 닭가슴살을 사고 찜닭양념이랑 야채랑 사서 찜닭을 해주었어요. 넓적당면도 넣고 찜닭 양념 한통을 다 넣고 만들었더니 냄비 바닥에 당면은 짰지만 닭고기랑 감자 당근등은 간이 베서 괜찮았어요. 둘째만 빼고 잘 먹었는데 첫째한테도 약간…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7 days ago집에서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 요즘예전에는 학교에서 기본적인 한자는 가르쳐줬는데 요즘에는 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니 결국은 엄마숙제네요..ㅜ 첫째는 5학년인데 그동안 신경 안 썼더니 한자를 잘 몰라 동생들이랑 한일, 두이 부터 시작했어요.. 운동만 시키다 공부시키려니 조바심만 드는 요즘이네요..ㅜbluesky81 (69)in hive-199903 • 7 days ago가래떡어머님 친구분이 어머님 드시라고 이것저것 사서 보내셨어요. 그래서 어머님께서 가래떡을 한말반을 맞추셨어요. 어머님친구분 반말 저희 반말 어머님반말 이렇게 나누었어요. 어머님 친구분 가져다 드리는김에 저희 엄마도 조금 가져다 드렸네요. 가래떡 보자마자 첫째는 한가락을 눈결에 먹었네요. 둘째도 그렇구요. 간이 살짝 되어 있고 따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