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momscafeAll contenthive-129948krhive-196917zzansteemhive-183959hive-185836hive-180932hive-150122hive-166405hive-144064uncommonlabphotographyhive-188619hive-183397hive-101145hive-145157bitcoinhive-193637hive-184714krsuccesslifehive-181136hive-109690hive-113376TrendingNewHotLikers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8 hours ago8살 인생 첫 턱시도피아노가 너무 싫다던 녀석이.. 피아노 학원이 그만 다니고 싶은 학원의 무동의 1위 협박 반, 달램 반 보내기를 1년 반.. 2년 가까이 보낸 시간우 배신하지 않는지.. 아이의 피아노 반주실력에 갑자기 깜놀~^^ 이제는 바이올린노 배우고 싶다네요.ㅎ 그나저나 턱시도 입은 아들..너.. 너무멋있잖어~~ㅋbluesky81 (68)in hive-199903 • 6 hours ago팥죽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죽시키는김에 애들 먹일 죽이랑 어머님 드릴 녹두죽이랑 팥죽을 주문했어요. 녹두죽도 좋아하시는데 약을 드셔서그런지 입안이 쓰다고하시며 많이 못드시더라구요. 저는팥죽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편인데 오늘은 그냥먹었더니 담백하기만 하고 많이는 못 먹겠더라구요. 3분의1 정도만 먹고 남겨 놓았네요. 내일은 설탕이나 소금을…bluesky81 (68)in hive-199903 • yesterday햄버거어머임께서 모암 있다고 나가신다고 하셔서 둘깨랑 같이 어머님 모셔다 드리고 오는 길에 둘째가 햄버거 넉고 싶다는거에요. 드라이브 트루로 살까하는데 둘째가 매장가서 먹고 싶다고 해서 가까운 햄버거 가게에 갔어요. 저는 콜라 대산에 커피를 시켰는데 아이가 콜라를 너무 많이 먹는거 같아 반만 먹게했어요. 수다스러운 둘째랑 햄버거 잘 먹고 왔네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 days ago아이들 때문에 울고 아이들 때문에 웃고아이가 다니는 태권도 학원에서는 매년 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쿠폰파티를 합니다..1년동안 보상으로 100점 200점씩 받은 쿠폰을 모아 쿠폰파티에서 장난감, 과자류 등과 교환하게 되지요..8살 우리 막둥이가 기대하고 고대하며 기다리던 날이었답니다. 그런데 학원이 끝나고 아이가 들고온 하얀 봉지에 들엉있는 내용물을 보고 모두들 의아해 하며…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3 days ago어떻게 살아야 하는건가..누군가 물어볼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 아이를 셋이나 키워 왔지만 아직도 엄마로서 너무 부족함을 느낀다.. 어제는 아이가 전교회장이 되었다는 소식에 기쁘고.. 오늘은 영재교육원 시험보고와서는 자신만만하던 아이가 불합격 통지를 받아서 화나고, 속상하고.. 일희일비하는 나를 반성하며.... 앞으로 잘 좀 하자ㅜbluesky81 (68)in hive-199903 • 3 days ago곱창전골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점심을 준비해 왔어요. 20명 분량의 곱창전골을 직접 만들었다며 반찬이랑 같이 싸 왔어요. 전골에 곱창이랑 차돌박이랑 넓적당면까지 넣어서 구수하니 맛있었어요. 대용량의 음식을 준비하기도 힘든데 정말 멋진 선생님이신것 같아요.bluesky81 (68)in hive-199903 • 4 days ago분식회사근처 아파트 단지에서 장이섰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과 장도 구경할겸 돌아보다가 분식을 시켜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떡볶이, 순대, 튀김, 꼬마김밥, 오뎅까지 골고루 시켜서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순대가 맛있고 튀김도 바삭바삭하니 맜있었어요. 날씨가 추우니 오뎅 국물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분식을 다먹고 게 튀김도 맛을 보기도…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5 days ago심부름으로 나눔을 배워요^^제주도에서 귤 한박스를 주문했습니다..한박스를 사면 다 못먹을 때가 많아서 박스로는 주문하지 않는데 새콤하니 맛이 좋아 나누어 먹을 요량으로 주문했더니 오늘 도착했네요. 퇴근해서 비닐봉지에 나눠 담고는 아이들을 시켜 아래층 두집에 가져다 드리고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아이들도 이런 심부름은 마다하지를 않네요. 사소한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bluesky81 (68)in hive-199903 • 5 days ago귤 한 상자자매들 카톡방에서 큰언니가 귤 한박스 보냈다고 톡을 보냈더라구요. 귤을 잘 먹는 편이라 귤 사려고 했었는데 다 떨어진걸 어찌알고 보냈는지 몰라요. 남편도 귤사이즈도 좋다고 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귤 까먹었는데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10kg 귤을 보내줘서 어머님도 가져다 드렸어요. 한동안 하루에 귤 여러개씩 까먹겠네요.bluesky81 (68)in hive-199903 • 6 days ago회사 송년회회사에서 송년회장소로 뮤지컬팝을 하는곳을 대관했어요. 뮤지컬 공연도 보고 뮤지컬 하는 사람들이 서빙도 해주는 곳이었어요. 하이볼이랑 와인, 논알콜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곳이었어요. 본부 식구들이 다 모여 송년회 한적은 없었다는데 본부장님이 힘을 써 주셔서 좋은 경험하며 즐기다 왔네요. 뮤지컬도 보며 알콜도 섭취하며 즐거운 시간을…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7 days ago온가족 운동-배드민턴하나쯤은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아직은 아빠를 이길 수 없지만 아이들의 실력이 날이 갈수록 향상되어 얼마 안 있으면 엄마, 아빠가 약체가 될 듯 하네요.. 저는 어제도 큰녀석이랑 단식으로 붙었다가 졌네요ㅜㅠ 이리저리 전략적으로 공을 보내는데..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못 쫒아가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