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기록 (3)

in house •  7 years ago 

오래간만에 집짓는 터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제 집은 착공을 하지 않아서 옆 집 올라가는 것만 구경만하고 오네요.

2주 전에 지붕이 올라갔는데, 오늘은 창호와 문틀을 시공중입니다. 예전에 골조 및 조적만 보일 때는 휑하더니 지붕을 올리니 제법 아늑하니 집 같습니다. 자주 와서 인테리어 및 평면을 더 고민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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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은 3월 말에 착공하신다고 하니, 본격적인 글쓰기는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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