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택 가격은 붕괴할것인가? (Will U.S. House Price collapse?)

미국의 주택가격은 2012년 부터 상승하기 시작해서이제는 금융위기이전의 주택가격을 회복하면서(혹 더많이 상승한 지역도 있습니다) 다시 주택가격의 버블논란 과 붕괴 가능성를 다시 언급이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과연 주택시장은 버블인가 그리고 붕괴할것인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금융위기처럼 주택가격은 붕괴하지 않을것이다는 제의견입니다. 현 주택시장의 유일한 위험은 주택 금리가 상승하면서 주택구입 수요가 줄어들면서 주택가격의 하락의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붕괴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주택시장의 가격상승 요인은 크게 1. 주택구매에 대한 수요의 증가 2. 주택 공급의 감소 3. 주택 금리의 하락 4. 집값 상승의 기대 5. 이유모름. 현주택가격의 상승은 노동시장의 개선으로 주택수요가 증가하고 주택금리가 역사상 낮은상태 (4% 정도) 하지만 무엇보다 새집주택의 공급이 부족한 이유가 무엇보다 큽니다. 자산시장의 버블이 붕괴되려면 공급이 늘어나야하는데 현재 새주택의 공급은 금융위기전의 주택공급의 50% 미만정도 밖에 됩지않습니다. 현재 300,000 (2011년) 에서 공급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현재 625,000 (12/2017) 늘어났습니다. 즉 아직도 연평균 650,000 공급량에 미치지못하고 있습니다.

House prices in the US began to rise since 2012, and the possibility of housing prices collapse is mentioned again because home prices are restored at the level of housing bubble (2016). Is the housing prices bubble? and Will the housing market collapse? My opinion is that housing prices will not collapse like the financial crisis. The only danger of the current housing market is the possibility of declining housing prices due to the rising of mortgage rate, but the possibility of housing prices collapse is very low.

The increase in the price of the housing market is largely due to: 1. Increase in demand for housing 2. Decrease in housing supply 3. Decline in mortgage rate 4. Expectation of increase in house price 5. Unknown factors. The rise in current housing prices is due to the increase in housing demand due to the improvement of the labor market and very low mortgage rate. In order for the asset market bubble to collapse, the supply of asset market needs to increase. Currently, the supply of new homes is less than 50% of the housing supply before the financial crisis. Currently, annual housing supply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from 300,000 (2011). Now current annual housing supply is 625,000 as of 12/2017, but it still does not reach an average annual supply of 650,000.

New One Family Houses Sold: United States (HSN1F)

Source: https://fred.stlouisfed.org/series/HSN1F

미국의 새집평균 공급량은 꾸준히 늘어났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역사적으로 연평균 새주택공급은 650,000 이지만 현재 625,000 (12/2017 기준) 정도 공급되고 있습니다.